스마트 큐레이션

지난 21일 15년 차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연예인의 갑질을 폭로했다. 이 글은 해시태그 ‘psycho’, ‘monster’가 붙여지며 ‘아이린과 슬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동종 업계 사람들의 응원 댓글이 달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해당 연예인에 대해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비사회화 된 ‘어른 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데프콘이 자전거 도난으로 11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 17일 데프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전거 도난 사실을 알렸다. 데프콘은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 했다. 슬프다기보다는 굉장히 화가 많이 난다"고 심경을 밝혔다. 데프콘은 "너무 좋은 자전거를 샀다. 운동용이면 싼 자전거를 살 걸 그랬나"라며 후회를 내비쳤다. "계획적으로 훔쳐간 것이라 생각한다. 경찰에 신고했고 CCTV 확인 중에 있다"며 자전거에 대한 추후 수사 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19일에 공개된 영상에 도난당한 자전거의 차대번호를 공개했다. 데프콘은 "범인이 건물 안으로 침입해 자전거 자물쇠를 풀고 훔쳐갔다"고 말하며 두 대의 자전거 도난 사실을 밝혔다. 덧붙여 "피해액은 1100만 ..

배우 류수영의 다정함에 애써 숨어있던 카메라 감독이 모두 식탁 앞에 둘러앉는 진풍경이 벌어졌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이날 류수영은 찐 살림꾼의 면모를 뽐냈다.각종 살림팁에 정통한 것은 물론이고, 요리도 수준급이었다.평소에도 일이 많아 바쁜 아내 박하선과 성장기 아이에게 맞춤 요리를 내놓는다고. 그런데 혼자 하는 관찰 예능이 어색했던 그는 끊임없이 숨어있는 제작진을 향해 말을 걸었다.아이 밥을 먹이고 나서 잠시 쉬다가 카메라를 쳐다보며 “커피?”라고 말했다.곧 잔을 세 개 꺼내면서 “그린티라떼? 홍차라떼?”라고 또 물었다. 카메라 감독이 “설마 저희 커피는 아니죠?”라며 당황하자 류수영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커피 드리려고요”라고 말했다...

대기업에 다니는 연구원이었던 고인이었음돈으로 힘들어할 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 돈 문제 없이 살던 연구원이 생활고 때문에친구한테 어렵게 3000원만 입금해달라 해서 친구가 10만원 쓰라고 보내줬는데 9만 7000원 그대로 돌려줌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10대가 접종 이틀 만에 사망, 정부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7세 남성이 지난 14일 낮 12시에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고 접종 전후 특이사항이 없었다가 16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이라고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예방접종 후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었고 일정시간이 지난 이후 사망으로 확인된 상황이어서 현재 부검을 통한 사망원인 규명이 먼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가 맞은 백신에 대해선 "국가조달물량 백신이 맞고 신성제약(약품)에서 유통했던 제품이 맞다"며 "회수 대상 백신은 아니다. 유통과정에서는 ..

코미디언 김지혜가 독특한 디자인의 옷에 난색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코디언니 아주 혼나야것어. 똥손이라고. 결국 앉았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어깨 부분이 절개된 겉옷과 통이 큰 청바지를 입고 있다. 원근법을 무시한 어마무시한 신체 비율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옷은 예쁜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앉은 모습은 예쁘다", "갑자기 키가 줄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부산에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티파니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 게재했다.이어 스토리를 통해 "굿모닝, 좋은 아침이다. 부산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잘 담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가 부산의 한 바닷가 근처에서 우아함이 넘치는 의상과 명품백을 들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파니의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시선을 끌었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가요계 선배 엄정화는 게시물을 접한 뒤, 댓글로 하트와 입술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잠수비 3000만원... 중3 ... 하... '전교1등하는 모범생이다. 선처를 바란다...'

사람들이 반 농담조로 이번 콘서트가 수신료의 가치가 있었다고 하니깐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네;;

1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 단독] 박경 학폭 폭로 배후설 실체.. 송하예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10월 12일 박경 씨의 학폭 폭로 배후설에 대해 이성권 대표와 두 차례 통화를 나눴다. 통화를 나눈 부분을 원본 그대로 담았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인터넷 장의사를 알고 있냐'는 이진호의 수차례 질문에 "인터넷 장의사가 뭐냐. 그런 걸 모른다"고 잘라말했다. 이후 이진호는 "8월 서울 모처에서 나온 송하예 소속사 이성권 대표의 말이다"라며 다른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서 이 대표는 "박경은 내가 지금 잡은 게 있어서 죽일 거다. 그 XX 원래 학폭 가지고 그거 당한 사람을 결국 찾았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