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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되나 바이든이 되나 상관없다는 분들 계신데,최악의 선택을 피해 차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우리가 선거하는건 아니지만 트럼프를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이 이유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트럼프가 일본 싫어하는데 트럼프 확정 되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니샌더스는 뒷방 늙은이 만들고 정동영 손학규 과인 바이든을 후보라고 내는 모습 우습습니다.앞으로 샌더스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을지도의문이고요.저번 경선에서 꽤 이름 판 신자유주의자 동성애 후보를 키울 것 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젊은 게이 바이든이지 달라질 건 없다고 봐요.이명박이랑 똑같은 트럼프가 되기를 어쩔 수 없이 바라게 되는 현 상황도 우습고, 트럼프가 됐을 때의 국제적인 문제들이 어찌 흘러갈지 예상되서 안타깝습니다.미국은 정말 돈많은 후진국이지 품격도 철학도 정신적가치도 보이지 않는 나라라는 생각이듭니다.트럼프 되면 북한 문제라도 확실히 풀고, 재선 됐으니까 인종문제든 난민문제든 자기 지지율 올리는 수단으로 그만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으로나 미국인들 에게는 미안하지만 중국을 대신해서 강하게 쳐주고 일본의 뒷구녕 로비가 안먹힌다는 이뮤만으로도 더 낫다고 봅니다 덤으로 우리는 반사이익 ㅋ
윤석열 검찰총장이 초임 부장검사를 상대로 강연한 3일 오후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은 취재기자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법무연수원 측은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며 취재진을 막았다. 법무연수원 관계자는 "외부인의 출입이나 내부 취재를 허용한 전례가 없다"며 "윤 총장의 방문 일정도 알려 줄 수 없다"고 함구했다. 경비원들은 취재진의 연수원 진입을 제지했으며 연수원 관계자들은 정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수시로 살피고 주변 야산에 경비 요원들을 배치, 취재 기자들의 접근을 막았다. 이날 오전 10시께 '윤석열(포청천) 밴드 회원 일동' 명의의 화환이 법무연수원 진입로 초입에 세워지기도 했다. 이 화환에는 '윤석열 총장님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한동훈 검사님 힘내십시오'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이 화환이..
한동훈이 부산으로 내려가니까 지방 순회한다며 부산 내려가고 (또 그때 유시민 걸고 넘어질 음모 꾸몄다는 의혹이 있죠.) 한동훈이 진천으로 옮겨가니까 이번에는 진천에서 신임부장 검사들 교육시키러 가겠다고.. 어떻게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한동훈 꽁무니나 졸졸 따라다니는지.. 아니면 둘이 진짜 사귀기라도 하는 건지..... ㅡ.ㅡ 추미애가 허락 없이 딴 데 가지 말라고 했는데 윤석열이 법과 규정도 뛰어넘어 또다시 한동훈 만나러 갈지 궁금합니다. 저러는데도 둘의 사이를 의심하지 않는 언론이 이상해요. (이상한 관계 말고 이 다음 줄을 봐주세요.) 대놓고 둘이 언론플레이, 조작 수사 기획하고, 지금 상황 어떻게 빠져나갈지 머리 짜내는 게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