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오래 간만에 뵙습니다. 요즘 정신없으시죠? ☎ 추미애 > 네, 그러네요. ☎ 진행자 > 일단 추경 문제 워낙 정부에서 빨리 처리해야 된다 라는 입장이 강한 것 같아서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강행하는 겁니까? ☎ 추미애 > 자유한국당의 반대 목소리는 일종에 관성의 법칙 아닐까 싶어요. 계속 반대해왔는데 갑자기 급변침 할 수가 없는 뭐 그런 겉보기에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한번 보십시오. 우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그렇게 반대했는데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까? 새 대표가 되신 홍준표 대표의 말씀처럼 임명권자의 대통령의 권한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춰야지만 국민들..
“세계에서 방사선 수치가 가장 높은 초위험지역” 카라차이 호수는 러시아 우랄 산맥에 있던 호수로, 원래는 수영 할만큼 맑은 호수였으나, 현재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가득하여 극도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카라차이 호수가 극도로 위험한 곳이 된 이유는 근처에 마야크 방사능 재처리 공장이 세워진 후인데, 이 공장은 공장에서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할 장소로 카라차이 호수를 선택했다. 그 결과 카라차이 호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방사선을 내뿜는 장소가 되었고, 이 호숫가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시간당 600뢴트겐의 방사선에 피폭된다고. 즉, 호수에 5분만 서 있어도 치명적인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복되는 것이며 한 시간 동안 서 있으면 바로 죽을 것입니다. 1968년에는 가뭄으로 호수가 말라 버렸고 호수 밑바닥..
궁물당 김관영 진상조사 단장은 “이유미와 안철수는 지난 1년간 서로 연락을 취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유미와 안철수는 불과 2달 전인 5월 1일에 만났습니다. 안철수는 5월 1일 ‘안철수의 온국민멘토단’ 임명식을 개최한다. 그 당시 대표 멘토 중 한 명은 이유미였습니다. 이유미는 안철수에게 대표 멘토 대표로 직접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유미는 또한 수제 선거 어깨띠를 안철수에게 선물했다. 이유미는 안철수의 제자이자 캠프의 인물이었다. 그러나 궁물당은 보도 자료에서 '이유미'를 '일하는 엄마'로 소개했으며 이유미 또한 자신을 '일하는 엄마'라고 말했다. 궁물당 셀프 조사단은 안철수가 보낸 이유미 문자 메시지를 읽지 않았으며 회신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증거조작 기자회견 4일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