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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만에 논현동 빌딩 팔았다…140억 차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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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최근 230억 원에 매각해 140여억 원의 차익을 봤습니다. 전지현은 건물 매입 당시 신한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았고 채권 최고액은 26억 원이었습니다.
7호선 학동역 부근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인근 상권 활성화로 올해 최고 정점을 찍어 강남권의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리모델링 후 세련된 이미지를 확보하면서 200억 원이 넘는 가격에도 선호도가 높았다는 후문입니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학동역에서 도보로 5분도 채 안 되는 역세권인 데다 대로변에 있고 공실률 또한 낮은 인기 지역이라 새 주인을 찾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지현은 이번에 매각한 논현동 빌딩을 비롯해 동부이촌동 건물, 삼성동 주택 2채와 아이파크 아파트, 대치동 빌라를 소유한 연예계 대표 '빌딩 부자'로 유명합니다. 전지현의 부동산 자산가치는 무려 77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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