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김일구 상무: 경제지표가 아니라 돈을 보라 본문
반응형
○ 과거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유럽중앙은행이 독일의 손에 넘어가면 유럽주식 시장은 미래가 없다고 언급함. 미국의 연준은 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돈을 활용하는데, 독일은 돈을 풀어서 경제를 성장시킨다는 생각을 하지 않음. 역사적으로 독일은 버블이라는 것이 없었음.
○ 유럽은 현재 돈은 독일이 벌고 있는데 독일이 돈을 쓰지 않아 유럽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됨. 즉 돈을 돌게 해야하는데 돈이 순환을 하지 못함.
○ 최근 독일에 다른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메르켈 정권의 연정이 깨지고 있음. 보수적인 메르켈이 물러나고 좌파정권이 들어서게 되면 돈을 쓰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중앙은행도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가게 됨. 프랑스는 독일과 달리 돈을 푸는 성향을 갖고 있어 돈이 순환될 것으로 보인다.
○ 정리하자면 유럽의 경제지표가 아직 좋진 않지만, 그동안 독일의 돈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인해 돈이 순환되지 않아 유럽경제가 어려웠음. 하지만 독일의 정치상황,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요인으로 돈을 풀 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 유럽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함께 2020년 부동산 전망: 이상우 애널리스트 "오를 수 밖에 없다" (0) | 2019.12.08 |
---|---|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계림 2구역) 일반분양 일정 (0) | 2019.12.07 |
김의겸이 흑석동 건물을 팔 수 있었던 이유.txt (0) | 2019.12.06 |
한가지 의미있는 뉴스는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무역합의 협상조율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는 것 (0) | 2019.12.05 |
노소영이 SK 주식 42.3% 재산분할신청했네요 ㄷㄷ (0) | 2019.12.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