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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의미있는 뉴스는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무역합의 협상조율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는 것 본문
1.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와 중국대사의 밀담 ?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연기될듯이 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다시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12월 15일전에 1단계 무역합의를 할수 있을까요.
아직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한가지 의미있는 뉴스는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협상조율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는 것이구요.
쿠슈너는 북핵관련 북미회담을 성사시킨
실제적 대화채널이었죠.
북한도 방문했었구요.
그런데 미중 무역협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쿠슈너가 등장했네요.
이것의 의미는?
홍콩 인권법이나 위구르 인권법은
트럼프가 한일은 아니니 협상을 하자?
미국내 다른 세력이 진행하는 것이니
중국의 이해를 구하고 중국도 경제위기니 뭐니
하면서 위태롭고 하니 일단 어떤식으로든
1단계 미중 무역협상은 하자?
트럼프 사위 쿠슈너와 미주재 중국대사와의
대화가 위와 같지 않았을까요?
미국산 농산물 구입에 대한 실행 담보 방안.
그에 따른 어떤 관세를 일부 철회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조율.
이것을 누가 실제적으로 진행할까요?
미국내 관료들이란...
여러세력의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니
가장 믿을수 있고 보안이 되는
트럼프 사위 쿠슈너에게 맡긴것이 아닐까요?
북미 1차 2차 회담성사를 쿠슈너에게
맡긴 전례가 있으니
이렇게 추론할수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미국내 트럼프 재선을 막는 세력이
미국 관료들속에 많다는 의미이구요.
이번 트럼프 탄핵에서 보듯이
트럼프 정부 관료들이 트럼프 탄핵 증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관료들이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니
트럼프는 쿠슈너에게 실제적 무역협상을
이끌게 한 것일수 있죠.
이러면 미국내 대중 무역협상 강경파들을
제외시키고 트럼프 재선에 포커스를 맞추어
쿠슈너가 중국에 일부 양보하고 1단계 무역협상?
이럴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그 시기는 15일 전일지
그 이후일지 아니면 1월말일지 시기 까지는
제가 알수가 없는 부분이구요.
앞으로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의
말과 움직임을 잘 관찰해야 할듯 합니다.
실제로 미국 주재 중국대사와
쿠슈너는 미국 언론에서 수차례 접촉했다고 하구요.
이 비공개 채널이 앞으로 무역협상을
이끌어 나갈 공산이 큽니다.
트럼프 탄핵 진행 과정을 보면
행정부 관료들의 배신을 보면서
무협협상 관료들도 믿을수 없을 것이구요.
트럼프가 믿을수 있는 사람은 쿠슈너이겠지요.
미중 무역협상속에는
이면 계약이나 트럼프 재선후에
이행할 내용들도 있을 수 있구요.
쿠슈너라면 트럼프 재선이 당장 최우선이니
중국 시진핑파 니들이 트럼프 재선을 돕는다면
그에 따른 당근을 중국에 제시할수 있죠.
물론 그 당근은 이면계약이여야 하구요.
어째든 무역협상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구요.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 트럼프 재선을 위해서 못할 일이 없다?
트럼프가 나토에서 방위비를 더 안내면
유럽에 대해 무역으로 관세를 매긴다고 했죠.
유럽도 보복관세를 준비하고 있구요.
디지털세니 뭐니 관세전쟁을 하고 있구요.
영국 존슨총리도 디지털세는 찬성입니다.
프랑스 총리도 디지털세를 해야 한다고 하구요.
독일은 자동차 관세가 걸려 있어서 조용하고 있구요.
유럽의 경기지표가 조금 살아나니
미국에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트럼프는 언제든 자동차 관세를 때릴수 있구요.
내년이 선거인데 러스트벨트 자동차 일자리를
늘릴려면 정치공학상 자동차 관세를 때려야 합니다.
그래야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이 재선때
트럼프에 몰표를 던지게 되니까요.
요즘 러스트벨트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예전만 못하고 하락하고 있는데
이것을 반전시킬수 있는 것이
자동차관세 부과이구요.
전례가 있죠.
미국 농민들을 위해서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철강 알루미늄 관세를
예고도 없이 때렸죠.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서 수시로
무역에서 관세라는 칼을 휘두려고 있구요.
어느 나라가 이 칼을 받게 될지 모르구요.
한국도 자동차관세 조심해야 하구요.
자동차 관세를 한국이 맞으면
부울경 자동차 산업은 아주 위험하고
그쪽 부동산도 언제든 위험해지지요.
어째든...
트럼프가 유럽을 협박하니
프랑스가 이제 달러거래시스템을 걸고 넘어지네요.
몇달전 영국 중앙은행총재 카니도 암호화폐 하자고 했지요.
아~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중국도 암호화폐 개발한다고 하고...
유럽도 암호화폐 개발한다고 하고...
영국도...
프랑스도...
이것은 기본적으로 다음 위기 대비용입니다.
뱅크런을 막을수 있는 대안이 암호화폐이거든요.
유럽이나 중국이나 다음위기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구요.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다른 의미도 있죠.
달러거래시스템의 횡포를 이번에
트럼프의 무역협상과 관세부과로
미국외 나라들은 절실하게 느끼게 된 것이죠.
무역거래 원유거래등 대부분의 거래가
달러거래시스템의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죠.
그래서 미국외 큰 나라들은
달러거래시스템의 횡포에 맞선
대안을 암호화폐에서 찾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구요.
물론 두가지 다 이유가 되죠.
다음 위기의 뱅크런을 대비한 대책.
달러거래시스템의 횡포에 대한 대책.
미국이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미연준은 암호화폐에 소극적이죠.
미국외 나라에서 뱅크런도 일어나고 해야
미국 자본에게는 아주 큰 이익이 되구요.
달러거래시스템이 강하게 유지되어야
미국만의 이익을 극대화 할수 있구요.
각국을 협박해서 방위비든 관세든 뭐든
삥을 뜯어 낼수가 있으니까요.
미국의 '이기적성장'과 무역전쟁 환율전쟁 무기의
원천적 힘은 달러거래시스템에서 나오니
이것을 쉽게 그냥 두고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연준과 미국이 과연 두고만 볼지....
약간 무서운 생각도 들구요.
3. 내년 집값 오른다 치고...어쩌라고?
최근 외국인들이 거의 한달간
5조원어치나 주식을 팔았죠.
미중 무역협상이 지지부진한 이유도 있으나
내년도 한국 기업들 수익이 좋아질 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국 주식시장이 조용하네요.
미중 1단계 무역협상에 대한 신호가
잘될지 안될지 애매모호하기 때문이죠.
어째든 부동산 이야기를 하자면...
2020년 내년 트럼프랠리 성공 확률 60%.
트럼프랠리 실패 확률 40%.
이 확률에 따라 서울 수도권 광역권 핵심지
강보합 아파트들의 운명이 정해질 것이구요.
일부지역 규제와 수급등 특성으로
내년 집값이 더 오른들 어쩌라구요.
사라구요?
"너나 많이 사세요"
집이 무슨 주식입니까?
단기 1년 올라서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주식처럼 팔려구요.
세금과 등기비 거래비용 빼면 별로 남지도 않구요.
단기투자는 트럼프랠리 실패 확률이 40%라는 점을
고려하면 리스크가 40%나 되는 투자이구요.
저는 이런 투자는 안합니다.
지금 서울등 강보합 지역 아파트도
현재로선 정부의 '3차 부동산정책'과
트럼프랠리에 달렸습니다.
전문가들의 공급이니 수급이니 호재니
그런 이유에 달린 것이 아니구요.
부동산 심리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내년 트럼프 지지율이 중요하구요.
이것이 한국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미연준의 통화정책이 영향을 미칠 것이구요.
한국은행은 미연준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내년 집값 더 오른들 내년말과 2021년은 ?
고점 신호는 여러가지 많죠 ?
부동산 전략과 전술은 다릅니다.
전략은 2년이상 중기적 관점이고
전술은 1년전후 단기투자와 방법론이죠.
그리고 전술은 매도시점 측정이 중요하구요.
부동산 전술적 관점에서
몇번 전투에 이겨도
부동산 전략이 없으면
부동산 전쟁에서는 참패를 하게 됩니다.
내년 1년이 오르든 내리든
그래서 어쩌라고?
부동산 전략적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에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동산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구요.
결론.
트럼프의 말은 정말로 믿을게 못되구요.
어제 무역협상 연기할듯이 말하다가
오늘 다시 15일 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두고보자고 하네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글로벌 시장은 오로지
트럼프 입만 보고 있고
그의 말에 따라 자산가격이 움직이는
참으로 비극적이고 희극적인 상황입니다.
경제지표도 큰 변화가 아니면
별로 의미도 없구요.
하지만...
우리는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야 하구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의
행보를 유의깊게 보셔야 하구요.
1단계 무역협상은 어제 말한대로 안되는 방향과
되는 방향을 다 열어 놓고 대비를 해야 하구요.
자동차 관세는 언제든 가능하구요.
프랑스의 암호화폐의 의미는 두가지이구요.
부동산은 전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오래 살아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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