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JTBC 퇴사한 후 ‘프리’로 벌고 있는 돈... 이거 실화임

 tvN ‘뭐든지 프렌즈‘ 4회에서는 JTBC 전 아나운서 장성규와 AOA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이날 방송에서 “프리 선언 이후 수입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 한 이후에 7개 정도의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성규는 “수입이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 매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은 4072만원이다. 이에 장성규 전 아나운서의 연 수입은 약 8억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장성규의 대답에 당시 출연진들이 모두가 매우 놀라워 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제 기사 나간다.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조사 나와, 세금 털려다 목덜미”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예능과 뉴스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지난 3월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