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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이날 일반분양가를 결정짓는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전날인 8일 전격 취소 -> 앞서 조합원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시한 3.3㎡당 2970만원 일반분양가를 두고 갈등 -> HUG 고분양가 심사기준에 따른 분양가 반영에 대한 다수 조합원들 의견과 총회 당일 사업에 대한 입장차가 큰 조합원간 충돌 예상으로 취소 - 최찬성 조합장은 이번 총회소집 취소를 끝으로 사임 - 이번 결정에 따라 둔촌주공재건축아파트는 7월29일 예정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이전 일반분양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 지난달 시공사업단(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공문을 통해 조합측에 "7월9일 총회 결과에 따라 일반분양 일정이 확정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
- 정부가 ‘6·17 부동산대책’에서 인천 서구와 연수구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면서 새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 직격탄 ->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인천 서구의 호반써밋 1차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6·17 대책이 발표된 지 10여 일 만에 2000만원 이상 하락 -> 1억3000만원을 웃돌던 호반써밋 1차 분양권 웃돈이 최근에는 1억원 이하로 빠졌다 ->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주택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이 70%에서 40%로 축소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1회로 줄어들어 아파트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 -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 역(2024년 예정)과 가까워 검단신도시 ‘대표 아파트’로 불리는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84㎡ 분양권 가격도 대책 발표 전보다 1700만원가량 낮아졌다 -> ..
● 현재 주식시장의 상황 : 상방, 하방 모두 막힘 - 상방 : 경제가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 하방 : 저금리 및 정부의 지원책으로 막혀있음 - 미국 S&P 전망 : 상향 추세 - 주식시장의 버블 : 유동성 하나로 생기진 않음 ㄴ새로운 경제가 발생한다는 '뉴 이코노미'가 와야 생김 ㄴ전 종목이 동참해야 버블이 생김 -언택트 기업 : 따라오는 종목이 몇 개 없음 (일부 종목만 상승) -공유 산업 : 언택트가 잡아먹은 상황 -언택트 : 경제가 성장하는 방향이 아님. 추가 고용 창출도 X 1. 금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 케인스 일반이론 : 고용, 이자, 화폐 일반이론에서 처음 만듦 - 자본의 한계효율 : 기업 한 단위 투자 → 이만큼 더 벌 수 있다 - 마이너..
- 노량진이 주목받는 것은 정부가 6·17 대책을 통해 또다시 재건축 사업에 압박을 가하면서, 서울 새 아파트 수요가 재개발 사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 -> 조합원 분양가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 총 8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노량진뉴타운은 동작구 노량진동, 대방동 일원의 총 73만여㎡ 면적 -> 1·9호선 더블 역세권인 노량진 역과 7호선 장승배기 역이 모두 포함 -> 서부선 경전철이 장승배기 역을 통과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매물이 싹 사라졌다. - 6구역은 2014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관리처분인가가 난 뒤에도 분양권 전매제한이 걸리지 않는 점도 투자 수요가 몰리는 한 이유 -> 노량진은 지역개발 호재가 충분히 있는데다 사업도 아직 초기단계라 눈여겨볼만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내일부터 최고 62% 세율 - 조정대상지역에서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매각할 때,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면제한 조치 시행 끝남 -> 앞으로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집을 팔 땐 최고 20%포인트의 가산세 - 양도세 중과 유예 ‘데드라인’이 다가오면서 증여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 -> 지난달 전국 아파트 증여는 6547건으로 2개월째 증가세 -> 서울의 경우 1566건 -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권일수록 증여도 많았다. -> 강남구(260건)와 송파구(82건)는 3개월째 증가세, 서초구(174건)는 4개월째 증여 증가
한한령이 해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관광상품이 중국 전역에서 공식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2017년 한한령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덕분에 엔터주하고 화장품 관련 주는 급등 중입니다. 근데 얘네들이 한한령 지금 푸는 건 자국이 코로나에서 안전하다는 걸 입증하고 싶어 그러는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삐진 게 풀린건지... 아무래도 전자가 더 맞다고 생각되는데... 어쨌든 이 시국에 여행오는 건 좀 아닌 듯한데 말이죠.
개인의 1조3천억원대 매수에도 불구하고 25일 코스피지수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2%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4포인트(2.27%) 내린 2,112.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31.06포인트(1.44%) 내린 2,130.45로 출발한 뒤 줄곧 약세를 보이다 장 막판 매물이 더 쏟아지며 급락했다. 개인이 지난달 4일(1조7천억원) 이후 가장 많은 1조3천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조43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2천803억원어치를 동반 매도하면서 주가 급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4포인트(1.20%) 내린 750.36에 거래를 마치며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다. 코스닥 역시 개인이 1천980억원 순매..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모든 금융투자소득에 과세하기로 했다. 대신에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같은 해부터 2년간에 걸쳐 0.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금융시장은 신종 금융상품 출현 등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복잡한 금융세제는 금융투자에 애로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금융산업 혁신을 뒷받침하고 '생산적 금융'으로 거듭나기 위한 금융세제 개편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종합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과 별도로 분류과세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 2022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주식, 펀드, 채권, 파생상품 등 모든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하나로..
인천공항 오픈 채팅방에서 한 회원이 알바 신분에서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나 군대 전역하고 22살에 알바천국에서 보안으로 들어와 190만 원 벌다가 이번에 인천 국제공항공사 정규직으로 들어간다. 연봉 5000만 원 소리 질러! 2년 경력 다 인정받는다"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말 협력사 계약이 종료 시점부터 비정규직 보안검색 노동자 1902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전환해 직접 고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규직 노조와 취업준비생까지 반발하고 있다. 인천 국제공항공사에 들어가려면 꽤나 많은 스펙과 공부를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노력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무슨 죄냐는 것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내부 보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