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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큐레이션
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월 25일 “부채초과와 지급불능의 원인이 인정된다”며 홍록기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홍록기의 자산은 지난해 7월 기준 22억원인 반면 부채는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록기는 지난 2011년 공동 대표로 웨딩업체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월 직원 20명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홍록기는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법원은 홍록기에게 방송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보..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을 이야기하고 있고 여름에 확정된다(Tottenham on track to finalise summer deal with Heung-Min Son). 손흥민은 토트넘과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독점으로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2023-24시즌이 끝나야 새로운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올시즌에 집중하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의 현재 마음 가짐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과 연결되고 있지만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