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미국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바이버(Viber)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바이버는 안철수등 유명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데다 카카오톡보다 보안이 뛰어나다는 입소문까지 퍼져 지금은 상당수의 국개의원과 보좌관들이 바이버를 활용하고 있다. 바이버는 전세계 193개국에 걸쳐 2억명이 넘는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무료 스마트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바이버는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앱으로 다른 mVoIP 앱보다 사용 방법이 손쉽고 통화 품질도 좋아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비슷한 이 앱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정치인에게 민감한 도청·감청 문제를 확실히 해결했기 때문에 카톡을 대체할 스마트폰 메신저로 바이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바이버..
중국 랴오닝 성에서 또 다시 이 나라의 여성의 상식 품격 매너에 대한 인식을 재차 질문 하고 싶어지는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기차역 입구에서 젊은 여성이 왜 속옷을 내리고 배변을 할 수 있을까.... 중국의 SNS에서는 대련시의 한 역 입구에서 촬영 된 한 여성의 믿을 수 없는 행위가 화제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파란색 미니 원피스의 밝은 표정의 젊은 여성이 눈길도 서슴지 않고 깨끗하게 싸 버리는 것이다. 조용히 검은 레깅스와 속옷을 내리고 그 자리에 웅크리고 있는 여자. 그녀가 일을 보는 동안 10여명의 행인이 눈앞을 지나갔다는 것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녀를 노려하거나 비난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국에서 공공 장소에서 젊은 여성의 그러한 행위는 믿기 어려운 광경 아니면..
안철수 국물당 전 대표는 국물당 녹음파일 조작 파문과 관련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안철수 측 김경록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번 사건이 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철수의 입장 표명 시기에 대해 "오늘은 입장을 표명 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 침묵이 연장 될 것을 시사했다. 안철수의 침묵은 "제보 조작"소식이 나온지 4일째 까지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책임질 입장 발표 타이밍을 날려 먹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광진 전 민주당 의원은 29일 “정치인은 책임을 지는 자리”라면서 "정치적 책임은 법적인 책임보다 무겁다"고 강조했다. 그는 “300명의 후보가 있는 총선도 아니고, 오직 자신 한명을 위해 당과 캠프가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