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세계에서 방사선 수치가 가장 높은 초위험지역” 카라차이 호수는 러시아 우랄 산맥에 있던 호수로, 원래는 수영 할만큼 맑은 호수였으나, 현재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가득하여 극도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카라차이 호수가 극도로 위험한 곳이 된 이유는 근처에 마야크 방사능 재처리 공장이 세워진 후인데, 이 공장은 공장에서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할 장소로 카라차이 호수를 선택했다. 그 결과 카라차이 호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방사선을 내뿜는 장소가 되었고, 이 호숫가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시간당 600뢴트겐의 방사선에 피폭된다고. 즉, 호수에 5분만 서 있어도 치명적인 치사량의 방사능에 피복되는 것이며 한 시간 동안 서 있으면 바로 죽을 것입니다. 1968년에는 가뭄으로 호수가 말라 버렸고 호수 밑바닥..
궁물당 김관영 진상조사 단장은 “이유미와 안철수는 지난 1년간 서로 연락을 취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유미와 안철수는 불과 2달 전인 5월 1일에 만났습니다. 안철수는 5월 1일 ‘안철수의 온국민멘토단’ 임명식을 개최한다. 그 당시 대표 멘토 중 한 명은 이유미였습니다. 이유미는 안철수에게 대표 멘토 대표로 직접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유미는 또한 수제 선거 어깨띠를 안철수에게 선물했다. 이유미는 안철수의 제자이자 캠프의 인물이었다. 그러나 궁물당은 보도 자료에서 '이유미'를 '일하는 엄마'로 소개했으며 이유미 또한 자신을 '일하는 엄마'라고 말했다. 궁물당 셀프 조사단은 안철수가 보낸 이유미 문자 메시지를 읽지 않았으며 회신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증거조작 기자회견 4일 전에..
송혜교-송중기 결혼 뉴스가 공개됨에 따라 많은 이들은 "집행유예를 시도하고 있는 이재용 재판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닌가?"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재용 재판에는 박근혜가 증인으로 신청되었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며 이재용 박근혜의 만남은 불발됐다. 특히 4일 진행된 재판에서 특검은 '스모킹건'이라 불리는 '안종범 수첩'의 신빙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56권의 수법엔 안종범 전 수석의 깨알 같은 메모가 담겨 있다. 이 수첩에 대해 삼성 이재용 측은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만약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이 증거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이재용이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다는 전망을 삼성측이 조심스럽게 흘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지금 절대 묻히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