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소나기가 내릴 때는 피하자'는 게 정치인들의 일반적인 심리지만, 떠오르는 국쌍 이언주 의원은 개의치 않는 듯하다. YTN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국쌍 이언주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에 대해 "세금 내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 많은 사회, 안 될 말"이라며 묵직한 병맛 어록을 다시 내놨다. 7월19일, YTN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 이언주> 평균적으로 봤을 때요. 그리고 계속 올라가잖아요. 초봉이야 얼마 안 되겠지만 호봉이 올라가는 거고, 연금까지 포함하면, 30년간을 쳤을 때 세금이 30년 간 350조 정도 혈세가 들어간다고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추산한 자료가 있습니다. 최근 추산이 다 끝났는데요. 문재인 정부 5년 만 보더라도 계획대로 했을 때 약 30..
'쇼미더머니' 출신의 유명 래퍼 정상수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는 장면이 보도됐다. 유명 래퍼 정상수는 당시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4%의 상태로 운전 중이었으며 이 건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영상에 따르면 유명 래퍼 정상수는 도로 한복판에서 마주 오는 자동차와 1분간 대치하다가 '길을 비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유명 래퍼 정상수의 차량이 도로의 가운데를 점유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주변에 있던 경찰이 출동한 이후의 상황 역시 엉망이다. 유명 래퍼 정상수는 경찰이 제지하는 상황에서도 약 10분간 피해자와 실랑이를 벌이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는 싸움 말리러 나온 경찰이랑 싸우..
러시아는 한반도가 비핵화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북한의 미사일을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다. 러시아는 북한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북한과 협상하고 김정은 정권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라 보고 있다. 북한의 핵 개발에 제동을 거는 것은 지지하지만, 경제 제재에 신중하고 체제 전환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그 점이 미국의 의도와 달리 국제적인 노력을 근본적으로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있다. 러시아가 대북 융화 정책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북한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 사이에 정기 항로를 신설했다. 북한은 국가로서 자급 자족을 목표로 하는 한편, 러시아와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경제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는 특히 연료 부족으로 고생하는 북한 측에게 혜택을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