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난데없는 ‘총리 짜증’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엉뚱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에는 직원 탓을 했다가 또다시 하이라이트 뭇매를 맞았다. 다급한 류영진 처장은 이날 이틀째 주옥같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날 상임위에서 충실하지 못한 저의 답변으로 원활히 상임위가 진행되지 못해 송구하다”며 주옥같은 전날의 ‘짜증’ 발언에 대해 코스프레 사과했다.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은 그의 사과에도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국무총리가 국민 불안에 대해 질책했는데 ‘짜증냈다’고 발언을 하나”라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으로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잃은 류영진 처장은 조용히 자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자 엉뚱한 류영진 처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 제가 조직..
주옥같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3일 새벽 2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다. 토닥토닥 주옥같은 한명숙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8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뒤 수감생활을 해왔다. 선견지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광주 충장로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저는 한명숙 전 총리의 양심을 믿는다. 그분이 진실을 말했지만, 기소도 잘못됐고 재판도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법개혁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고, 경찰의 기소독점주의의 폐단과 사법 부정의 피해를 입었다”며 “아주 약간의 영치금을 넣어드려도 다 추징되는 고초를 ..
분당경찰서 수사보고서는 발칙한 장자연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을 당시 작성됐다. 부들부들 후달리는™ 이 보고서는 연예인 이미숙·송선미·서세원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었다. 자살 원인에 3명이 관여되었다는 정황이 있어 수사보고를 한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 이 보고서에서 주목되는 점은 이미숙의 자살 원조 또는 방조 혐의에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주옥같은 형사과장이 경찰서장에게 제출한 다급한 보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배우 이미숙과 B 대표가 장자연이 A 대표의 약점을 문서로 작성하도록 조장하는 내용의 의견을 교환했을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획사 B 대표는 엉뚱한 송선미의 남편 K씨의 자금을 공급받아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난데없는 B 대표는 연예기획계통에 경험이 일천한 자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