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금천, 도봉구 전셋값도 10억원 시대...심상치 않은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 본문
반응형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원을 넘었다.
-> 금천구, 도봉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의 중형(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셋값도 10억원에 육박
- 임대차 3법(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신고제)이 완성된 이후 전세 시장이 더 불안해지고 있다.
-> 새로운 제도가 전세 공급을 막으면서, 오히려 무주택 세입자의 부담을 늘렸다는 지적
- 강남권에서는 이미 20억원을 넘은 지 오래
-> 지난 10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5㎡(34층)이 23억원에 거래
-> 5개월 만에 2억원이 올랐다
- 서울 외곽 지역 전셋값도 10억원 근처에 도달
->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97㎡(9층)는 지난달 20일 보증금 9억4400만원에,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전용 84.81㎡(21층)는 9억4300만원에 계약
-> 5개월 전 도봉구와 금천구의 중소형 전세 보증금 최고가는 각각 6억원, 7억5000만원 수준
- 서울의 전세 시장 불안이 하반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 매매 시장까지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연 집 방송에서 소개후 바로 팔아버렸네요 (0) | 2021.07.05 |
---|---|
비트코인 지갑의 비밀번호를 찾지 못해 묻힌 돈만 무려 140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0) | 2021.06.30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5500억원어치 추가 구매…총 3조4000억원어치 보유 (0) | 2021.06.22 |
코인베이스 창업자 "비트코인 데드크로스 임박" 경고 (0) | 2021.06.22 |
전지현, 14년만에 논현동 빌딩 팔았다…140억 차익 (0) | 2021.06.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