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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죽음조.. 신태용 좋아죽는중 3패 축하합니다 명예로운죽음 가능한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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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함께 핵 죽음조 F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크렘린 궁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함께 핵 죽음조 F조에 편성됐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인판티노 FIFA 회장, 마라도나, 카푸, 푸욜, 클로제 및 각 팀 감독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신태용 감독과 차범근 해설위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크렘린 궁을 찾아 조 추첨식을 함께했다.
한국은 지난 10월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으로 결정된 포트 배정 기준에 따라 핵 죽음 4번 포트에 자리했다.
가장 먼저 포트1에 배정된 국가들이 A조부터 H조에 각각 자리했다. 개최국인 러시아가 자동으로 A조에 배정된 가운데, 폴란드를 끝으로 포트1 국가들의 조 추첨이 끝났다.
포트2에서는 스페인이 B조에 속하며 이베리아 반도 라이벌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 멕시코는 독일과, 벨기에는 잉글랜드와 각각 격돌한다.
이어 이집트가 A조에 편성된 이후 덴마크가 뽑혔으나, B조에 유럽 국가들이 이미 2개가 있어 C조로 향했다. 이란이 B조로 향하면서 한국은 B조를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피하게 됐다. 튀니지가 G조, 세네갈이 H조로 향했다.
끝으로 한국이 속한 포트4의 조추첨이 진행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의 개막전 상대로 낙점된 가운데, 세르비아가 E조, 모로코가 B조, 호주가 C조, 나이지리아가 D조로 각각 향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 편성 현황 (괄호는 FIFA 랭킹)
- A조 : 러시아(개최국·65위), 우루과이(17위), 이집트(30위), 사우디아라비아(63위,러시아와 개막전)
- B조 : 포르투갈(3위), 스페인(8위), 이란(34위), 모로코(48위)
- C조 : 프랑스(7위), 페루(10위), 덴마크(19위), 호주(43위)
- D조 : 아르헨티나(4위), 크로아티아(18위), 아이슬란드(21위), 나이지리아(41위)
- E조 : 브라질(2위), 스위스(11위), 코스타리카(22위), 세르비아(38위)
- F조 :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 한국(62위)
- G조 : 벨기에(5위), 잉글랜드(12위), 튀니지(28위), 파나마(49위)
- H조 : 폴란드(6위), 콜롬비아(13위), 세네갈(32위), 일본(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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