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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영입 비하인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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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은 지난 17일 롯데와 강민호간 협상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입수해 혹시 모른다는 심정으로 연락을 했다. 그리고 강민호와 냉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삼성은 강민호에게 “넌 (보상액탓에) 덩치가 너무 큰 선수다. 정말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면 (롯데의 제시금액보다) 10억 정도는 더 낮게 받는다는 생각이 있어야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데려올 수가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대화를 20일 나눈 뒤 “계약을 하든 결렬을 하든 최종결론을 내자”고 헤어졌고 21일 오전 도장을 받은 뒤 파란 유니폼을 입히고 사진을 찍었다는 게 삼성 측이 밝힌 강민호의 영입 뒷얘기다.
강민호는 부산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산 성골 장성우에게 밀려 일부 롯데팬들에게
온갖 비난과 야유를 받았음
오죽하면 교통사고 나서 출전하지 말라고
갈마 롯데팬들이 교통사고 기원 릴레이를 하기도 했음
부산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장성우 띄우고 강민호 까는 편파 방송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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