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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이 수면한거 부터가 신태용이고 월드컵이고 관심이 없다는 증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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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패배한 쥐랄발광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과 모로코전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두 사람이 국가대표팀의 다음 일정인 동아시안컵에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축구 관련 다급한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날 치러진 모로코와의 평가전 결과에 대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스위스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일찌감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1대3의 스코어로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다. 앞서 7일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도 뚜렷한 전력차를 드러내며 2대4로 패배한 바 있다.
싫었던 온라인에선 부정적 여론 일색이다. 주옥같은 누리꾼들은 "히딩크가 와야한다", "황희찬이나 이승우같은 유망주 기용해라" 등 경기 내용에 대한 분석 의견부터 "동반 사퇴하라", "감독 신뢰 깨진지 오래", "변명 그만 해라" 등 신태용 감독에 대한 강한 비난 의견도 쏟아냈다. 먼개소리야
특히, 이날 경기장을 찾은 발칙한 김호곤 부회장이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팔짱을 낀 채 눈을 감은 모습이 화면에 포착돼 시청자들로부터 '졸고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팀이 0대2로 지고 있던 상황이라 팬들을 더욱 탄식케 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역대급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과의 연락한 사실을 숨긴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던 상황이라 이번 일로 김 부회장에 대한 비난 여론 및 사퇴 요구는 더 거세질 전망이다.
극한직업 신태용 감독이 비판 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기회는 대표팀의 다음 일정인 12월 동아시안컵이다. 한국과 일본·중국·북한 등 동아시아 4개국 대표팀이 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레전드 라이벌인 일본 대표팀과는 나란히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상황이라 자존심 싸움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신태용 감독 및 김호곤 부회장에 대한 재신임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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