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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과 9월 18일 폭풍전야? 시장이 혼탁합니다. 트럼프의 포커 블러핑에 월가는 혼돈상태이구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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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과 9월 18일 폭풍전야? 시장이 혼탁합니다. 트럼프의 포커 블러핑에 월가는 혼돈상태이구요.

hkjangkr 2019. 8.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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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혼탁합니다.

트럼프의 포커 블러핑에 월가는 혼돈상태이구요.

미연준 인사들의 트럼프 비판에

중국은 버티는 모양새가 강해지구요.
 

이런 불안한 상태이니

달러가치 하락보다는 안전자산 성격으로

금값과 은값이 또 오르고 있네요.

은값에는 국제 투기세력도 가세한 모양새이구요.
 



금값이 그동안 쭉 오르고 나서

이제 은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연준 금리인하로 달러를 더 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금보다는 후행적 성격의 은값이 오르고 있구요.

이것에 헤지펀드와 사모펀드등 은투기세력이

일부 진입한 상태가 아닌가 추론되구요.



그럼 폭풍 전야 이유는?



--- 미국 장단기 금리역전폭이 깊어지고 있구요.



--- 9월 18일 미연준 금리동결 가능성과 0.25%해도 트럼프 무역전쟁 비판?

뉴욕 연준 전총재인 더들리가 트럼프의 무역전쟁에

활용되는 미연준 금리인하를 하면 안되다고 하고 있습니다.

미연준내 이런 기류가 강하게 퍼지고 있구요.

그러다면 9월 18일 금리인하가 안개속에 빠지죠.



금리동결이나 0.25%인하를 한다고 해도

트럼프의 무역전쟁때문에 금리를 더 내릴수 없다는

뉘앙스의 멘트를 파월이 날리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주식은 또한차례 작년 하반기와 같은

폭락이 일어날 수가 있죠.



그럼 이정도의 파괴력이 금과 은에 미치는 영향은?

불안요소 에너지가 강해서 금값을 오를 수 있구요.

반대로 금리인하 기대저하로 금값이 일시적 조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불안요소가 더 강하면 안전자산 금의 상승에너지가

더 강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미연준이 금리인하해도 달러가치 하락으로 금은 상승하고

금리인하 안하면 미국주식폭락으로 시장의 공포로 인한

금이 상승하는 참으로 희안한 상태입니다.

물론 하루 이틀 조정은 있을수 있으나...



금리인하를 해도 금값은 오르고

금리인하를 안하면 공포심 증가로 오르고

이런 상태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하락이면 금과 은값이 일시적

하락이 일어날 수는 있구요.



9월 1일과 9월 18일 전후로 먼바다에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하구요.



--- 노무라증권에서 2008년 금융위기를 언급하다.

노무라에선 가까운 시일내에 글로벌 시장에서

큰 파장을 예상하고 있구요.

특히나 미국주식폭락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죠.

이유는 단순합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중국의 버티기로 오리무중인 상태고

이런 와중에 미연준내에서 지금 파벌싸움 비슷한 것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트럼프 진영의 금리인하를 빨리 하자는 쪽.

반트럼프 진영의 금리인하를 무역전쟁때문에 해서는 안된다는 쪽.

이러니 월가도 갈팡 질팡하고

노무라에서도 미국주식폭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주식이 폭락하면 한국주식도 폭락이죠.

그럼 원화환율상승할 것이구요.

금과 은도 안전자산이니 상승하겠지요.



하지만 금과 은은 미국주식 폭락이

달러유동성 경색을 일으킬만큼 강력하다면

일시적으로 크게 하락할 소지도 있습니다.

이것이 과거의 로직이지만 주의는 해야 하구요.



양적완화후의 로직대로 크게 하락없이

지속 상승추세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비중조절을 잘해야 하구요.



--- 어째든 미연준에서 트럼프 책임론 대두.

트럼프는 미연준을 공격하고

미연준의 전직 의장들인 버냉기 옐런 더들리등은

트럼프를 공격하고 한마디로 미국 통화정책이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것을 두려워하고 있구요.

불확실성이 투자에 최대의 적이니까요.

기업들은 더욱 투자를 안할 것입니다.

그럼 경기침체가 레이달리오 말대로

2020년 어느시점에 갑자기 올수도 있겠죠.

​ 


트럼프가 점점 국제적 명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점점 명분을 얻고 있구요.



간단하게 무역협상을 미봉책이라도 해서

글로벌경제를 안정시키라는 요구가 거세죠.

중국의 신흥국과 글로벌 경제 인질로 잡고

미국을 압박하는 모양새이기도 하구요.



트럼프가 또 무슨일을 벌일지

상당히 우려스러운 판세입니다.

트럼프의 독선과 고집은 누구도 못막죠.

그는 천재적이기도 하지만...



기사 제목을 하나 보죠. 

더들리 前뉴욕 연은 총재 "연준, 트럼프의 무역전쟁에 협조 말라"



이러면 미연준 금리인하에 소극적?

경기둔화속도>금리인하속도.

결국 경기침체가 빨라질수 있고 

더 공격적 금리인하 가능성과 양적완화도 일어날수 있죠.



9월 18일이 중요한 분기점이 되겠네요.

금리인하 속도를 느리게 하면...



그럼 경기 성장률에 타격을 받고

트럼프가 미중 무역협상을 하반기에 타결?

이럴 가능성도 여전히 있으나

어느 하나의 확률에 몰빵하면 안됩니다.









결론.

9월 1일과 9월 18일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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