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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에 겨울이 오고있는가? 본문

머니

자산시장에 겨울이 오고있는가?

hkjangkr 2019. 8. 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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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부동산시장은 유동성에 따라 반응하는데 먼저 반응하는 국가와 늦게반응하는 국가가 있다.

런던 맨하탄 밴쿠버는 빠르게 반응하고

대한민국 독일은 후행하는 도시

그런데 올해초부터 런던 부동산이 빠진다.

맨하튼 시애틀 일부 하락세 전환.

그리고

미국 모기지.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다 3%

회사채 규모 08년보다 더 늘어났다.

정크본드들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부실율 10% .. 상승.

미국 경기는 좋다고 하는데 .. 이런 지표들 이상하게 나옴.

차량할부 연체율도..올라감

뭔가 불확실성이 커지는건가

물류량줄어들고 트럭판매량 줄어들고 물동량 줄어든다.

패덱스 주가가 바닥으로 가고 있다.

상관 관계와 인과관계

패덱스가 6개월정도 세계경기와 선행한다.

의미있는 인과관계인가.단순 상관관계가 있는건가

-회사채 규모가 너무 폭증. BBB와 AAA 거의 차이가 없다. 차별성이 희미해짐. 돈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그러면 다른나라는??

유럽.

아마게돈의 초입?

마이너스 국채. 너무 늘어나고 있다.종류와 폭이 는다.

이론적이고 일시적인 마이너스 채권영역이 지속되고 있다.

비정상의 일상화.

돈이 채권에 몰린다는게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것.

독일의 경제수준도 처참함.

PSI 심리. 전망 -44

산업생산도 마이너스.

ECB 독일. 프랑스등 의 대응도 별로 안보인다.

(08년에는 문제가 빵 터지자 전세계가 총력대응에 나섰다. )

지금은 그런 동력들 자체가 소멸된듯..

독일 도이체방크.

큰폭의 구조조정. 누적되어있던 부채와 투자가 좋지 않다.

의외로 공격적인면을 가졌었는데

산업생산이 줄어든 상태에서 은행 버팀목의 상태가 않좋다.

향후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수습할 주체가 마땅지 않다.

독일. EU 구심점이 없다.


미국 회사채. 유럽 마이너스 국채 위험해 보인다.

새계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 하락..

모든 지표들이 향후에 좋아질수 있다라는게 잘 안보인다.

미국은 그나마 혼전되어 나타나지만 소수이고

지금의 지표들은 예전 08년 제정위기 까지는 충분히 갈수있을것 같다.

그런데 이전 위기에서는 중국이 엄청난 재정확대 지출로 경제 하락국면을 막아냈지만...

지금은 중국 상황도 영 좋지 않다.

중국의 전제적인 중앙 공산당이 영향력이 세고 문제 해결능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의문이 든다.

중국의 여러 은행들이 보고서를 오픈하지 못했다.

18개 은행중 3개를 국유화. 나머지 15개는?

M1.은 늘어나지만 M2는 늘어나지 않는다.

신용창출이 잘 안된다. 서로간에 돈을 땡겨오기 힘들다.

금융당국은 지준율 인하나 여러 조치로 돈을풀려 하나

민간영역으로는 제대로 가고있지 않다.

그림자 금융.

낮음예금 금리.

이걸을 높히기 위해서 고금리 예금상품처럼 거래했지만 원금 손실의 위험. 부실징후가 많이 나타난다.

중국 금융시스템의 핵심은. 부동산에 있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에 돈을 푸는 방법은 지방정부는 알아서 부동산 개발해서 이 이득으로 하는것.

이런 개발하는 자금도 이런 그림자 금융으로 조달하는것.

이런 개발한 도시가. 유령도시가 되는 경우.

빌려온 돈들은? 이런 시스템상의 돈들을 위험하다.

이러한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이런 돈을 회수하라고 중앙당국에서 압박하고 있음.

중국 자동차 판매량도 급감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도 급증.

예전같으면 일사분란하고 과감한 정책으로 대응했으나 지금은 뭔가 지지부진하고 힘이 빠진듯함.

정책적 수단이 마땅치 않은건지 더 큰것을 대비하기 위해 남겨놓은 건지.

중국 경상수지 적자로 돌아섬..


다들 예전부터 있던 이야기 인데. 이런것들이 계속 차곡차곡 쌓임.

그리고 이런것에 대응과 정책 의지가 남아있는 것인가?

항생제의 내성이 생기고 있나?


그럼 우리나라는?

주식시장.

계속 지루하게 밑으로 밑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음.

선제적으로 위기를 받고있는 것인가.

그나마 다행이 원화의 평가절하.

침체의 국면에 들어온것이다.

분양가 상한제 이후에 경기침체가 왔었다.

이런 것을 시행할정도 시장이 교란되어 있다.

유동성이 많이 풀리고 쌓일대로 쌓여서 어딘가서 문제가 생길정도가 된것이라 볼수 있다.

아파트 시장이 폭락하지는 않겟지만.

다른것들이 하향하는데 혼자만 갈수만 있지는 않을것.

페시브 자금에 쏠림이 너무 심해서 빠질때도 한번에 심하게 빠질수도 있을것.

누군가 탈출을 시작하면 파급력이 심하게 증폭될수도 있다.


30년동안 세계가 진행해왔던 방향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는것 아닌가?

자본주의는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한데.

2차 오일쇼크 이후. 냉전이 종료이후에 세계화로 큰 시장이 창출됨. (중국. 러시아. 3세계등)

그 시장속에서 이득을 보며 이익을 향휴했다.

새로운 소비층. 중산층의 수요가 창출되어 여기까지 왔는데..

이 밑바닥에는 세계가 연결성이 강화되는 전제조건이 깔려있었다. 금융위기 제정위기 난민사태등이 나타나면서 이러한 방향성의 의문이 생겼다.

누구를 위한 세계화인가?? 라는 근본적인 회의가 생긴다. 극우정당. 트럼프. 파퓰리스트.

통합보다는 분산과 보호무역주의.가 나타난다.

뭔가 큰흐름이 바뀌는 상황이 아닌가.

그런상황에서 매끄럽게 넘어가지는 못한다.

과거와는 다른방식에 적응할때까지는 어려움이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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