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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수석 웅동학원 관련 논란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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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웅동학원(이사장 조국 전수석 아버지)이
중학교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조전수석 동생(이하 동생)의
고려종합건설에 발주를 했고,
고려종합건설은 기보의 보증으로
시중은행에서 9억 5천만원을 대출.
IMF 시기 웅동학원이 건설공사 대금 16억 원을
고려종합건설에 지급하지 못했고 고려종합건설은 부도,
기보가 은행에 대출금을 변제하고
2001년 연대보증인인 동생에게 구상권 청구소송 승소했으나
동생으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고
2006년 캠코(자산관리공사)에 부실채권을 매각
캠코는 실수익자인 웅동학원에 가압류소송을 제기
웅동학원 자산의 대부분은 캠코에 가압류된 상태
다만 학교법인 특성상 강제집행이 안 되는 중으로 요약되네요.
만약 정원미달, 이사회 의결로 학원해산이 되면
캠코에서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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