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 한모 씨가 미국 명문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제기된 청원에 대해 한 장관이 어떤 대응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지난 9일 'MIT는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MIT shouldn’t be a playground for cheaters)'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주 엄마들'(Miju Moms)이 작성했다. 한 장관은 고소, 고발에 적극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난해 5월 임명 후에만 3건의 고소, 고발이 이뤄졌다. 특히 딸 한 씨와 관련한 '엄마 찬스'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당시 이를 제기했던 기자 등을 상대로 '출판물에 의한 허..
이정근 돈봉투건... 이거 캐비닛에 모셔두고 있었던 건 일겁니다 이정근씨에 대한 얘기나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얘기좀 나오다가 그냥 스리슬쩍 묻어 버렸죠.. 사실 이거 별거 아닐겁니다..요란하기만 하지.. 아마도 총선즈음 해서 쓰려고 묻어둔거 일겁니다 총선때 민주당 흔들기 딱좋은 건이거든요.. "민주당 의원들이 당내선거에서 돈봉투 받았다..." 선거판 자체를 흔들기 좋았거든요.. 근데 여론 돌아가는걸보니.. 그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을겁니다 총선가기전에 날라갈(?)정도로 여론이 안좋거든요.. 미국 가기전에 뭔가 시선 돌리기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모르는 뭔가 터지기 일보 직전인듯 보입니다 국내발이던..미국발이던.. 박근혜도 최순실 걸리기 바로 직전 선거개혁 들고 나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