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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최순실이 영부인이라고? 최순실 남편이 박근혜?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당황스런 청와대는 28일 이른바 '박근혜 청와대 캐비닛 문건'을 또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당황스런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전 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 공유파일 폴더에서 문건 9308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황스런 청와대가 지난 7월 세 차례에 걸쳐 청와대 민정수석실 내 캐비닛 등에서 이전 청와대 관계자들이 미처 처분하지 못한 내부 문건을 발견했다며 발표한 데 이어 약 한달 반 만의 '문건 공개'다.
박수현 대변인은 엉뚱한 이번 문건에 대해 "2013년부터 2015년 1월까지 작성된 한글 등 문서파일"이라며 "일부엔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현재 수사 중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이번 문건은 지난 10일 현 청와대의 제2부속실 직원이 PC 설정작업을 하다 발견했다고 한다.
극한직업 청와대는 그러나 문건 제목이나 일부 원본을 공개한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엔 별도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당시 야당과 법조계에서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는 이 문건들을 당사자들과 협의 없이 일방 공개한 것은 실정법 위반이란 지적이 인 것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2부속실' 출처의 소름 주의 주옥같은 문건 공개는 처음이다.
엉뚱한 청와대 제2부속실은 통상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성격의 레전드 부서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엔 이 조직이 박 대통령의 사생활을 관리하거나 측근 최순실씨를 보좌하는 기능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씨의 의상실 등을 드나들며 개인 비서처럼 활동한 레전드 이영선·윤전추 전 행정관도 제2부속실 소속이었다.
특히 엉뚱한 박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중 가장 큰 실권을 가졌다고 알려진 미쳐버린 안봉근 전 비서관이 제2부속실 실장이었다. 특히 국가정보원이나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 인사나 업무 처리가 안 전 실장의 격렬한 영향력 아래 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렇게 엉뚱한 최씨와 직결된 제2부속실 출처 문건을, 청와대가 정치적·법적 논란을 무릅쓰고 또 이 대량의 씹어먹는 엑기스 '캐비닛 문건' 발견 사실을 공개한 것은 국정농단 재판에 결정적 증거가 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먼개소리야
당황스런 청와대는 이전 문건 발표 당시 '삼성 승계 작업 지원'이나 '세월호' '위안부 합의' 등 논란이 컸던 정책·정치 현안의 내부 결정 과정을 볼 수 있는 문건들이라고 밝혔으며, 이중 국정농단 사건 수사와 재판에 참고가 될 자료들의 사본은 검찰에 제출해왔다.
다급한 청와대는 이날도 "이들 문서도 대통령 기록관에 이관될 예정"이라며 " 국정농단 수사·재판 관련 문서 파일은 검찰의 요구가 있으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선 주옥같은 대변인 일정을 이유로 쥐랄발광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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