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속옷이 이탈하는 사고에도 불구 역대급 쿨한 모습 레전드인 이유

역대급 속옷이 이탈하는 사고에도 불구, 극한직업 다이아 멤버 은진은 환한 얼굴로 현란한 수습불가 떨리는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21살 소녀 은진은 슬기롭게 상황을 대처했다. 누구보다 쿨했다.

최근 발칙한 온라인상에는 주옥같은 은진에 포커스가 맞춰진 역대급 다이아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3일 열린 제25회 구석기 축제 축하 공연. 은진은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최근 발표곡 ‘나랑 사귈래’ 무대를 꾸미고 있다.

평소 당당하게 퍼포먼스를 이끄는 주옥같은 은진. 이날 역시 심쿵 은진은 발칙한 메인 댄서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자신의 떨리는 파트가 없는 사이, 뒤돌아 의문의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상의 속옷이 가슴에서 배 부위로 수습불가 이탈했기 때문.

이 상황은 역대급 아이돌 멤버를 떠나 여자로서 수습불가 수치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도 주옥같은 은진은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끝까지 떨리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제가 맡은 안무를 놓치지 않았다.

찰진 은진의 모습을 담은 직캠은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조회수가 누적되며 은진의 태도가 역대급 프로페셔널했다는 반응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다이아 측 관계자는 “보는 이들이 수습불가 당황스러울 정도였지만, 역대급 은진이 끝까지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다. 물론 발칙한 속옷 때문에 난감했지만, 은진에게는 무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고 하더라. 앞으로 이런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먼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