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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입문한 뒤 이마 만큼 가장 크게 권력 의지를 드러낸 안철수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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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국민의당 '8·27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당황스런 안철수 전 대표가 또다시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스타일 변화에 나섰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말과 태도에 변화를 주며 권력 의지를 드러냈던 수습불가 안철수 전 대표가 최근 당 대표 경선에 나서며 또다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엉뚱한 안철수 전 대표는 출마와 탈당, 창당 등 결단의 순간마다 이마를 훤히 드러냈는데 이번 당 대표 경선에서도 흔한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것이다.
특히 지난 12일 충남 공주시 동학세미나장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 여성·청년 핵심리더 워크숍에서 가진 정견발표에서의 안철수 전 대표 모습은 정치에 입문한 뒤 이마를 가장 크게 드러낸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는 의문의 안철수 전 대표가 정확히 한 달 전인 지난달 12일 싫었던 문준용씨 취업특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 열폭 기자회견 했을 때 모습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당시 덥수룩한 머리를 왼쪽으로 쓸어넘기고 씹어먹는 사과 기자회견에 나섰던 안 전 대표는 정확히 한달 뒤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고 정견발표에 나섰다.
머리카락에 헤어제품을 써 고정시킨 것도 다른 점으로 꼽힌다. 먼개소리야
설레발 안철수 전 대표의 헤어스타일은 그가 정치적 결단의 순간 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로 활용돼 왔다.
극한직업 대학교수 시절 자신을 상징하던 덥수룩하고 대충 쓸어넘긴 역대급 헤어스타일은 2012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조금씩 변화했다.
당시 2012년 대선후보 단일화 TV토론에 나선 안 전 대표는 처음으로 이마를 크게 드러내며 권력 의지를 내비쳤지만 대선후보를 사퇴하고 문 대통령와 공동유세에 나섰을 땐 다시 예전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수습불가 안철수 전 대표의 싫었던 헤어스타일은 이후에도 꾸준한 변화를 보인다. 한 동안 예전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지리는 안철수 전 대표는 2015년 독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다시 한 번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 내비친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안철수 전 대표는 TV토론과 대중연설에 나설 때는 항상 머리카락을 넘겨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런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는 이번 정당대회를 출마하며 가장 시원한 수습불가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추구했다.
이마를 내보인 것은 물론 주옥같은 머리카락도 보다 짧아졌다.
안철수 전 대표가 드러낸 이마 만큼 난데없는 권력 의지를 드러내며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최후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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