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사람들 삶이 어려워지는 이유

빚으로 성장하는 경제 시스템이어서 그렇소이다


고용지표 저조 -> 추가 부양책 가능성 확대 & 인플레 및 테이퍼링 가능성 낮아짐 -> 주식시장 상승

경제가 망가져야 자산시장이 오르는 구조 ㅋㅋ




노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가절하되는 자본주의



현대 케인즈 경제학에 쩌들어있는 엘리트 관료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기업채무, 은행채무, 국가채무로 연동된 세상이 될 것이고 기업의 붕괴가 단순 하나의 기업이 무너지는 형태가 아닌 금융 시스템 전체, 국가 시스템을 연쇄 붕괘시킬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오.


아마도 다음 번 경제위기는 과거 리먼 사태나, IMF 외환위기와는 급이 전혀 다른 세계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아마도 1930년 같은 대공황을 넘어선 침체가 일어날 것이외다.


카드 돌려막기 하듯이 현재의 국가 부채를 또 다른 부채 발행을 통해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라 언젠가는 터질 수 밖에 없는 문제이외다.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다면 그 시점은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외다.

역사는 반복이오. 모든 전쟁과 파멸은 인간의 탐욕과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발생을 하며, 현재의 위기상황도 마찬가지오.

정치인들,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면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보단 탐욕과 사리사욕에 눈먼 사람들이 대다수. 그들이 모든 중요한 의사결정의 중심에 서 있기에 파멸의 역사는 되풀이 될 수밖에 없소이다.


아시겠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