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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본문

컬쳐

배우 이지훈의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author.k 2021. 11. 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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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지훈 촬영 현장 그날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사건의 발단은 이지훈의 생일인 10월 29일부터 시작된다.

 

 

드라마 촬영은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지훈은 제대로 된 말도 없이 무려 40분이나 지각했다.

평소에도 상당히 지각을 많이 해서 스태프들이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다 못한 연출 감독이 이지훈의 행동을 지적하자, 이지훈은 연출부에서 장소를 잘못 알려줬다는 핑계를 대더니 스스로 화가 났는지 ‘나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는데 왜 그러냐’며 화를 냈다고 하더라. 스태프들이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겠다고 바지를 벗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이런 소동 속에서 이지훈은 결국 해당 촬영을 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또 다른 증언까지 더했다.

그는 “이후 이지훈의 친구가 등장을 했다. 촬영장에서 위협감을 줬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에 덩치는 엄청 크고 우락부락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을 연출했다”며 “메인 FD에게 가서 뭔데 내 친구에게 XX이야. 눈 깔아”라며 “어깨를 밀치고 무력을 쓰는가 하면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를 지켜보던 이지훈 반응은 앉아서 지켜보더니 ‘다 그만둬. 나도 그만두면 돼’라고 거들었다. 이 일은 겪은 FD는 결국 단체 대화방에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끝으로 이진호는 “다수의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부분이다. 배우 한 명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연출팀이 그만뒀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다시는 배우들이 맘놓고 갑질할 수 없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스폰서’ 제작진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은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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