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종부세 9억 기준부터 손 볼 듯

-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증가

-> 집값 급등과 공시가격 상승, 세율 인상 여파로 ‘똘똘한 한 채’를 갖고 있는 1가구 1주택자까지 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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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은 공시가격 9억 원 이상인 종부세 기준을 가장 먼저 손대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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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지난 2016년 6만 9,000명에서 2020년 29만 1,000명으로 4.2배 증가

->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난해 한 해에만 무려 10만 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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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택자의 비율 또한 급증

-> 1주택자 비율은 2016년 25.1%에서 2020년에는 43.6%까지 상승

-> 조만간 종부세 납입자 중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