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지만"…김상혁, 전부인과 이혼→서류는 깨끗한 이유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전부인 송다예와의 이혼 등에 대해 언급한다.

29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상혁은 "서류상으로는 총각이다"라고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전부인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에 따라 서류상으로는 이혼의 흔적이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상혁의 발언과 함께 그의 이혼 사유, 전와이프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클릭비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전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상혁과 전부인은 결혼 과정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전부인의 직업이 얼짱 출신의 쇼핑몰 운영자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명 김상혁의 이혼 사유(이유)는 견해 차이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상혁은 이혼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있다. 또한 김상혁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