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빼박이다..” 실시간 추가로 폭로된 진용진 녹취록 내용 본문
유흥업소 출신 유튜버 이여름이 진용진과의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25일 오전 이여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용진씨, 거짓말 좀 그만 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 녹음된 음성 파일이 담겨 있었다. 2분 28초 가량 녹음된 대화는 충격적이었다.
앞서 진용진은 이여름에게 1000만 원을 빌린 적이 없고, 오히려 이여름이 자신을 스토킹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녹음본에 따르면 진용진이 이여름에게 1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듯 들렸다. 이여름은 “빌려 줄게”라고 말했고, 진용진은 “집 안에서 발바닥 긁는 백수 XX 될 지도 모르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이여름은 “누나가 너 하나 정도는 먹여 살릴게”라고 말했고, 진용진은 “진짜?”라고 답했다. 이여름은 “너 별로 돈 안 들거 같아. 사치를 하니, 뭘 하니”라고 웃었고, 진용진은 “언제까지 어떻게 갚아? 다다음달까지 딱 주면 돼?”라고 했다.
그는 “22일 제주도 간다. XX, 4시간 있다 온다”라며 자신의 일상도 먼저 알렸다. 또 “누나 고마워. 조만간 보자”라며 먼저 만남을 제의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 창엔 진용진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결국 진용진 말은 사실이 아니었던 거네”, “카광 폭로가 맞았던 건가”, “와… 녹음이 있었다니”, “진용진 잘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용진과 이여름의 논쟁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유튜버 카광이 “진용진이 여성 A씨를 착취하고 가스라이팅했다”라는 주장을 했고, 진용진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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