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윤은혜, 베이킹 '금손' 실력 뽐내며 이영자에 선물 본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은혜가 베이킹 '달인'과 같은 실력을 뽐내며 이영자에도 선물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은혜가 요리 금손의 실력을 선보였다. 집안에 붕어빵 기계를 갖고 있는 윤은혜는 생지 반죽을 기계에 눌러 담은 후 뚜껑을 고이 덮어 적당한 불에 정성스레 구워냈다. 출연진들이 모두 "이건 진짜 맛있겠다"며 감탄했다.
그럴듯하게 완성된 따끈한 붕어빵들. 붕어빵을 완성 후 크림 치즈와 초코 반죽을 합체해 이번엔 와플 틀에 넣어본다. "그분한테 딱 맞는 사이즈가 될 것 같다"며 윤은혜가 미소지었고, 이어 기계 뚜껑을 오픈하자 먹음직스런 크림 치즈 와플이 완성됐다. 이번엔 러스크를 만드는 윤은혜.
식빵에 곶감잼을 가득 발라 오븐에 구워주는 윤은혜. 조금만 기다려주면 맛있는 러스크가 완성된다. 오늘도 무척 '열일'한 윤은혜 베이커리. 송은이는 "이거 어디다 가져가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아까 말한 그 분인가요"라고 말했다. 투박하게 종이 포장지로 접시들을 감은 후 리본을 묶어 마무리한 윤은혜.
이어 그는 빵들을 종이봉투와 종이 용기 안에 곱게 담아 털실로 감아 넣었다. 데코까지 완벽한 '금손'임을 인증한 윤은혜는 선물 한 아름을 안고 어디론가 향했다. 누구를 만나길래, 얼굴 가득 퍼지는 웃음꽃.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약속 장소인 주차장에 도착한 윤은혜다.
도착하자마자 꽃단장을 한 윤은혜는 "무척 떨린다"며 긴장했다. 윤은혜와 만나기 위해 설레는 발걸음으로 다가오는 그는 누구일까. 유병재, 전현무 모두 "누구지?"라며 궁금해하는 가운데 이영자가 도착했다. 긴장케 한 그 주인공은 바로 이영자. 이영자는 "나지"라며 애교를 부려 큰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레스토랑에서도 만들기 어려운 그런 요리를 뚝딱 뚝딱 해내면서, 맛있는 거 먹으며 친해졌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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