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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석천 씨 건강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고 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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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고 해 지인들과 팬들이 깜짝 놀랐다.
홍석천은 “야외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했나보다. 소리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누워 있는 자신의 자신을 공개했다. 힘없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얼굴은 병색이 완연한 듯 보였다.
홍석천은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 병원에 갔더니 성대주위근육이 부었다더라”라면서 건강에 이상신호가 왔다고 설명했다.
또 “무조건 쉬고 잘먹어야 된다고해서 어젯밤은 그렇게 했다”라면서 진찰 결과와 처방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내가 그것을 못느끼고 젊었을때처럼 굴리고 있다”라며 “무리다. 앞으로 관리를 잘하겠다. 운동도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라고 다짐했다.
이를 본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도 그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러브캐처2’ 출신의 유튜버 장연우는 “아프시면 안됩니다. 푹 쉬시고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배우 윤세아는 “아프지 말아”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배우 하희라는 ‘기도하고 있다’는 이모티콘을 보내 그가 쾌유하기를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이태원 가게를 모두 정리했다. 이후 ‘수미네 반찬’, ‘미래수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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