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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아닌데"…정조국, 아내 김성은 비키니 차림에 반대하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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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vN '따로 또 같이'서는 김성은이 정조국과 함께 여행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김성은은 수영복을 챙기려고 했는데, 정조국은 수영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은이 "비키니 입어도 돼요?"라고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
정조국이 말을 돌리자 재차 비키니를 꺼내들면서 입어도 되냐고 물었으나, 정조국은 단호하게 안된다면서 "애 둘 엄마가 무슨"이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김성은은 "여행 갈 때는 애가 없는데"라며 하소연했고, 박미선은 "애 둘 낳은 엄마는 비키니 못 입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그런 건 아닌데 내 여자는 그렇게 안 입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닭살을 돋게 만들었다.
박미선이 그런 정조국에게 멋있다고 말하자 김성은은 "이런 거에 또 반하고"라고 말하면서 애교를 부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6세인 정조국은 2009년 1살 연상의 김성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하나 두고 있다.
2020 시즌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서 활약한 뒤 은퇴한 그는 현역시절 '패트리어트'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첫째 태하의 탄생 후에는 '분유캄프'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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