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치인들 졸라 웃기네

닭그네때 부울경은 가덕도공항을 기정사실화 해서 추진중이었음.

근데 뜬금없이 TK가 끼어들어서 밀양신공항을 거론함.

그 와중에 선거가 다가옴.

당시 자유당의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울경이 공항 때문에 여론이 갈라져, 자칫 한쪽의 손을 들어주면 다른 한쪽의 표는 날아갈 판.

그래서 기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을 내버림.

 

TK야! 니들이 가덕도 공항을 반대하면 김해신공항도 반대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는거다.

근데 김해신공항 결정에 대해서는 반발 안하더라?

김해신공항은 되고 가덕도공항은 안되는 이유가 뭔데?

니들 참 웃긴다.

 

부산진해 신항+가덕신공항+부산역 출발 시베리아 철도

이거 세개는 세트 상품이다. TK는 훼방놓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