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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야망녀인가요? 본문

컬쳐

장예원 야망녀인가요?

author.k 2018. 3. 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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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예원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사진과 목격담 등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당시 사진 속 장예원과 윤성빈으로 추정되는 두 남녀는 백화점을 배경으로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코트 차림이었으며 마스크 없이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한 매체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목격담을 추정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보도했다.

하지만 윤성빈이 소속 된 올댓스포츠는 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 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끼를 함께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빙상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장예원은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윤성빈과 장예원은 국제방송센터 안에 있는 S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나눴다.

장예원은 "윤성빈 선수가 국제방송센터에 들어오자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들어 정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윤성빈은 "네. 만져도 보십시오"라고 답했다.

다시 장예원은 "진짜요? 금메달을 처음 만져봐서"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윤성빈은 "상관없습니다. 모두의 손을 이미 다 탔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또 장예원은 "썰매를 타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이런 질문이 많더라고요. 생각할 겨를이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아니요. 여러가지 생각 많이 드는데. 한 코스 지나갈 때 열 가지 생각도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마친 장예원은 "무뚝뚝한 줄만 알았던 윤성빈 선수, 알고 보니 농담도 잘하는 매력만점의 24살 청년이었습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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