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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에 실망해 훈련 중단?" 주한미군 "억측이자 모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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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화일보가 "지난해 8월 주한미군이 한국군과의 훈련 도중 크게 실망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평택기지로 돌아갔고 이것이 마찰의 시작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한미군은 오늘 해당 보도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러한 근거 없는 억측은 70년을 이어온
한미동맹에 해만 끼칠 뿐이다"라며 "당시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훈련 도중 급히 현장을 떠난 것은
장모의 별세라는 갑작스런 비보를 접하고 아내와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출발하기 위해서였다"
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오보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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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처벌법, 기레기 처벌법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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