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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사이에 끼인 한국의 복잡한 상황은 앞으로 더욱 심각하게 본문

정치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사이에 끼인 한국의 복잡한 상황은 앞으로 더욱 심각하게

author.k 2017. 6. 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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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환구시보에 따르면, 한국의 중국 문제 전문가들은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한국은 미국 중국 중간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가는 속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중국 연구소의 이희옥 소장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상호 협력 · 신뢰 조치 회의 비정부 포럼 제 2 차 회의'에서 아시아의 안전 정세를 주제로 한 원탁 회의에 참석해 "불확정 불안정 불명확' 이라는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이 지역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한국은 매우 복잡한 상황에 빠져있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하는 어려운 상황에 내 몰리고있는 데다 향후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인식하고있다. 한국의 상황은 일본보다 복잡하다. 중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미국과의 군사 동맹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의 새 정부도 새로운 방법을 모색 하지만,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여전히 일정한 차이가있다 "고 전했다.




기사 에서는 "올해는 한중 수교 25 주년이지만, 사드가 목에 가시처럼 걸려 있다. 상황을 어떻게 타파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다"고 했다. 이 소장은 "사드는 한미 동맹에 의한 결정이며, 철회 가능성은 낮다. 단, 사드 문제를 놔두고도 한중 양국이 협력 할 수있는 이유는 많이있다. 문재인 정권은 전 정권보다 한중 관계를 중시하고있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소장은 마지막으로 "국제 관계는 인간 관계의 연장이며 최소한 상대의 어느 한쪽의 손을 잡아 두어야한다. 두 손을 놓아 버리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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