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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택들을 모두 매각해 73억원을 받은 가수 이효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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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택들을 모두 매각해 73억원을 받은 가수 이효리

author.k 2019. 7. 2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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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는 올해 3월 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을 38억원에 팔았다.

이 단독주택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근방에 있으며, 대지면적은 336.9㎡(102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알려져있다.



이효리는 이 주택을 지난 2010년 4월 27억 6000만원에 매입해 2013년까지 거주하다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로 이사했다.

앞서 이효리는 2009년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카라 박규리에게 21억원에 팔았다.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곳으로, 배우 김우빈, 이시영, 이승기 등이 살고 있다.



가장 팬들이 아쉬워했던 것은 ‘효리네 민박’에도 나왔던 이효리의 제주도 소길리 신혼집 매각 소식이었다.

이효리는 방송 후 JTBC에 14억 3000만원에 신혼집을 매각했는데, 방송 후 자택 위치가 방송에 나와 사생활 침해 및 보안 문제가 심각해져 실거주가 힘들어진 것이 매각의 주된 이유였다.

집 3곳을 매각하며 이효리는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원을 받게 됐다.



‘억’소리가 나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이효리는 월드 클래스다” “이효리는 활동 안해도 되겠다” “넘사벽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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