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혼다의 신형 '어코드'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허걱 본문
미국에서 팔릴 다음 신형 혼다 '어코드'는 10 단의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자동변속기의 다단화의 흐름은 최근의 트렌드였지만, 드디어 두 자리수까지 단수가 증가 하는건 최초라 할만 하네요.
자동변속기가 처음에는 3단 및 4단이 주류 였지만, 최근에는 6단 자동이 표준으로 자리매김 하는 듯 했었습니다.
덧붙여서 수동 변속기도 한때 4단 및 5단이 중심 이었지만 지금은 6단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벌써 최신 벤츠와 레인지로버, 지프 등에는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수를 늘리면 연비가 좋아지는 효과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엔진은 주행에 필요한 출력에 따른 연비가 좋아지는 엔진 회전 수 영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자동하 엔지니어 사이에서 통하는 말로는 '연비의 눈'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주행중에 엔진의 회전을 그 눈의 회전 수 내로두면 연비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크게 변화하는 출력 및 회전 수를 조정하기 위해있는 것이 변속기, 즉 기어입니다. 그 기어 단의 수가 많을수록, 엔진 회전 수를 "연비의 눈 '에 집어 넣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기어 단 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혼다가 가까운 장래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를 출시 할 것 같습니다만, 도요타 역시 지난해 가을 10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했다고 발표 하기도 했었습니다.
도대체 자동변속기의 한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연비 향상의 요구가 계속되는 한 어쩌면 변속기 다단화의 흐름은 멈추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옥같은 포르쉐 신형 카이엔 역대급 발표 내가 정리해 줄게™ (0) | 2017.08.30 |
---|---|
평범함을 거부하는 페라리, 발칙한 8기통 하드톱 쿠페 주옥같은 컨버터블 스포츠카 ‘포르토피노’ 공개 (0) | 2017.08.24 |
소름주의 예비신부의 과감한 외제차 프로포즈 (0) | 2017.08.08 |
독일 명차 포르쉐 디젤 엔진 철수 (0) | 2017.07.20 |
역대 최강 포르쉐 911의 등장 700마력 3억 7천만원 포르쉐 911 GT2 RS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