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주옥같은 ‘새댁’ 박정현 심쿵 클라스

최근 풋풋한 결혼한 레전드 박정현이 심쿵 남편의 역대급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견지명 박정현은 9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월드라디오 영어방송 확대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썰 푸는 심쿵 박정현은 새 프로그램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DJ로 낙점됐다.

앞서 주옥같은 박정현은 지난 7월 15일 3년 6개월여간 열애한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날 주옥같은 박정현은 남편의 응원을 받았다며 “남편도 해외에서 오래 살던 교포이기 때문에, 자신도 들을 수 있는 방송이라서 기대하고 있다.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옥같은 박정현이 진행하는 미친 고퀄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는 9일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7시 10분까지 2시간 동안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