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음주운전은 뇌전증으로 문제가 더 커지네요

뇌전증에 수면부족 음주는 독인데 뇌전증으로 군면제까지받은 사람이 음주운전으로 걸리다니 이중으로 뒤통수네요

한동근 보니까. 중증 간경화 환자들도 술먹더라고요
 

간경화면 진짜 간이식 빼곤 노답된 상황인데


알콜땜에 간경화 초래되었는데도


그냥 먹더라고요


피토했는데도 먹는 사람도 있음...


알콜의 중독성이 참..

...

가수 한동근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뇌전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한동근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전후 기억이 잘 안 난다. 아침에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바닥에서 자고 있더라. 기절할수록 뇌세포가 죽는다"고 고백했다.

한동근이 앓는 뇌전증은 음주에 치명적으로 전증 환자는 피로감이 심해지면 발작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중에서도 수면 부족과 음주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이에 뇌전증 환자는 도로교통법상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데 이는 운전 중 증상이 나타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의사 소견서가 있다면 도로교통공단 내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8월 30일 오후 11시께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한동근 측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