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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출연 한 무당 점괘로 박수홍 현 상황 예언 본문

컬쳐

‘미우새’ 출연 한 무당 점괘로 박수홍 현 상황 예언

author.k 2022. 9. 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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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그의 친형 박진홍(54)씨가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인 끝에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지난 30년 동안 116억에 달하는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수홍씨는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두 사람 간의 악연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마찰이 시작된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방송과 인터넷 상 자료들을 모아보면 4년이 넘은 증거도 찾을 수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SBS 인기 예능 ‘미우새’의 한 장면이다. 해당 방송에서 결혼운을 보러 간 박수홍이 무당집에서 점을 보자 가족운이 좋지 않게 나온 것이다.

무당은 박수홍에게 ‘결혼을 하면 죽을 팔자다. 어머니가 넘어져야 일어나는 상이긴 하다’며 소름 돋는 말을 남겼다.

 

 

 

 

이에 박수홍도 실색하며 ‘그렇게 안 좋냐?’며 되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 지인숙씨는 ‘말도 안된다’며 무당을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되자 누리꾼들의 해당 방송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진짜 소름이다’, ‘나도 저 무당한테 가보고 싶다’, ‘대체 어떻게 안 거지?’라며 수 많은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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