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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 변호사 페북 전문 본문
[조성은 변호사 페북 전문]
<<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의혹 사건에 관한 입장문(수정)>>
조성은입니다.
개별적인 정당생활을 하지 않은 지도 1년 반이 되어가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사건과 관련하여
어제 오늘까지 기자들의 통화로 양일간 26시간정도의 통화를 하였고,
충분하고 성실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결과도 미흡했지만,
선거 과정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연루한 것 자체만으로도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내용들은 김웅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주변 기자들과 언론에다가 모욕을 포함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고, 특정 기자들에게는 허위로 실명을 이야기 하며 '황당한 캠프'에 있다는 등의 갖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당내외에 공연히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일간 전화하신 기자님들과의 상의로
어제부터 입장문을 낼 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었지만
오늘 자정까지 지켜본 후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 어떤 정당활동 내지는 대선캠프에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당내 기자들에게 이재명 캠프 등 '국민의힘이 아닌 황당한 (대선) 캠프' 활동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하였습니다.
심지어 당 선대위에서 출입하다가 타 부처로 이동후, 대선기간에 다시 여당 출입(이재명 캠프 출입)하는 기자가 웃으며 전화와서 '위원님, 여기서(이재명 캠프) 본 적 없는데 회사에서 야당출입하는 팀이 확인해달라고 전화왔다'며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웃으며 통화한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김웅 국회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도, 당에도 누가 되는 상황입니다.
위와 관련하여 매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의 본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대응을 할 지 늦지 않게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이 내용에 관련하여 재차 발생하는 댓글 및 메신저로 보내시는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은 모두 법적 처리를 하겠습니다.
2021. 09. 08. 조성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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