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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소속사 대표 손잡고 날 공격" 주장 본문

컬쳐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소속사 대표 손잡고 날 공격" 주장

author.k 2021. 8.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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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소속사 리씨엘로 대주주로 대표를 해임하고 업무상 횡령, 배임 등으로 형사 고소에 나선다. 피해액이 수억원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매체는 박유천이 재기 후 2년여간 활동에서 정산을 받은 금액이 거의 없고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특히 박유천은 8월 12일 일본 공식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남기고 이번 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리씨엘로 대표가 옥중 서신을 주고 받으며 박유천을 공격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자필 편지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여러분은 내게 평생 감사해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나도 진실을 알리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라 믿었던 사람과 한때 사랑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한마음이 돼 나를 공격해 온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또다시 슬프고 힘든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라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또 "과거를 생각하면 답답해서 잠이 안 오는 날도 많고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옳은 것을 판단할 수 있게 됐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됐다. 늦었지만 그들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 나도 그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수 있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유천은 "다행히 지금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고 있다. 이 편지를 마지막으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한 미래만을 생각하자"고 덧붙였다.

반면 리씨엘로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리씨엘로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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