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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제이윤, 사망…"갑작스런 이별, 안타깝고 비통" 본문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13일 세상을 떠났다.
‘325E&C’ 측 관계자는 13일 “제이윤이 오늘 우리 곁을 떠났다. 너무 안타깝고 비통하다"라고 밝혔다.
제이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졌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유가족들도 큰 슬픔 속에 빠져있다.
경찰은 현재 현장 감식 중이다. 타살 혐의점, 외부 침입 흔적 등을 살필 예정이다. 유족은 현재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베이시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했다.
제이윤은 작곡가로도 활동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의 곡을 썼다.
엠씨더맥스는 지난달 25일 새 앨범 ‘세레모니아’(CEREMONIA)를 발표했다. 20주년 기념 앨범이었다. 제이윤은 이 앨범의 ‘라이프’(Life)라는 곡을 작곡했다.
<다음은 엠씨더맥스 소속사 입장문 전문>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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