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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혼혈 오해 받은 몸매 비결 "가슴 성형했지만 뽕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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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제시는 '자발적 가슴 성형 커밍아웃 1호'라는 수식어에 폭소를 터뜨렸다.
제시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악플러 얘기를 하다가 말하게 됐다"라고 가슴 수술을 고백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난 그게(성형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면서 "이번에 속옷 광고를 찍어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 근데 댓글들이 생각보다 작다고 하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제시는 "솔직히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은데 제가 그렇게 안 크다. 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벗으면 사과가 되고 덮으면 수박이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시는 엄마가 자신의 비주얼 전담 모니터 요원이라며 "항상 말씀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지만 비욘세처럼 조금 더 야하게 하는 건 어떠냐' 하신다. 미국 스타들과 비교하신다. 춤출 때도 더 과감하게 하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엄마가 멋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가슴, 엉덩이 보형물 의혹과 함께 이국적인 미모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올해 한국 나이 34세인 제시는 가족관계로 부모님과 2명의 오빠가 있으며, 국적은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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