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지민이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더 먹고 가'에서는 한지민이 직접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날 한지민은 직접 떡볶이를 만들었다. 칼을 잡은 한지민은 "어묵 원하는 모양이 있으시냐"고 질문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은 "칼을 잡는 모습이 요리를 많이 해보신 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지민은 "한때는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요리책 한 권에 나온 요리를 다 해봤다. 근데 계량컵에 의존하는 편이다. 요리 한 번에 숟가락이 15개나 나온다. 그래서 은퇴를 했다"고 말했다.

 

 

재료를 손질하던 한지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 "저에게 집중하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한지민은 한번 삶아낸 떡과 어묵 위에 소스를 넣었다. 야채를 넣은 그는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줬다.

음식을 만들던 그는 "부산에 가면 무로 만든 떡볶이가 있다. 무말랭이를 넣으니까 떡볶이가 맛있다"며 무말랭이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