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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욕 먹어도 아들과 하루라도 같이 있고 싶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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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근황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비혼모가 됐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며 "거짓말을 한다면 아들에게 창피할 것 같았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비혼모를 향한 인식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면서 "친한 사람 반응이 안 좋을 때 가슴이 아팠다"고 마음고생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앞으로도 욕도 먹을 텐데 괜찮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제가 한국 나이로 42세에 아기를 낳았다"며 "욕 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 오래 살아야 한다. 아들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40년 있을까 말까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사유리는 "차라리 욕 많이 먹고 아들이랑 하루라도 같이 있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달, 비혼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알려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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