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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지아도 역전. 사실상 승리 확정 + 트럼프 긴 법정 싸움 예고 본문

정치

바이든, 조지아도 역전. 사실상 승리 확정 + 트럼프 긴 법정 싸움 예고

author.k 2020. 11. 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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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6일 격전지인 조지아주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추월하는 데 성공, 사실상 과반수 선거인단 확보에 성공하면서 대선 승리를 확정지었다.

CNN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조지아주에서 244만9천371표를 획득해 244만8천454표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917표 차이로 앞서는 데 성공했다. 조지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조지아주는 99% 개표 상황으로, 거의 모든 표를 개봉한 상태여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이하 현지시각)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다며 승리를 지키기 위한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며 민주당이 불법투표로 선거를 훔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우리는 개방성과 투명성을 원하며, 의문의 투표용지와 불법투표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오와, 인디애나, 오하이오, 플로리다에서 거대 언론과 거대 자본, 거대 기술기업의 역대급 방해와 부당한 여론조사 속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화당 선거 참관인들이 여러 지역에서 투표와 개표 과정 참관을 거부당했다며 “우편투표가 부정한 시스템이며 사람들을 부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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