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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에 나온 호빠에 빠진 성형의 여자 진짜였군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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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남에서 소문나서 모르는 사람 없었다고
여자 40대 중반 잘나가는 성형 원장
남자 백수에 파트타임 헬스 트레이너
남자가 여자한테 노관심이었고
여자가 결국 호빠에 미쳐서 병원까지 처분함
결국 걸려서 헤어졌는데 남편이랑도 6개월후에 이혼
남편이 평소에 돼지라면서 준 살빼는 약이 각성제여서
간이 손상됐고 결국 쌍방 과실 5대5로 나누고 이혼후
여자는 친구가 하는 병원 선생으로 들어가는데
다시 그 호빠에 미쳐서 소문 퍼져 결국 병원 그만두고
떠났다함;;;;;;
실화바탕은 알고있었는데 지인한테 들으니 더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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