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인에게 들은 몇가지 얘기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인가요...
의사들의 수준이라니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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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지인에게 들은 몇가지 얘기

 

1. 까놓고 지금 시기에 파업은 지금이라서 하는 것도 있다

그런 언급을 한 적은 없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암묵적으로 모두 그것을 안다 

 

2. 진짜로 이 정도 지탄을 받을줄 몰랐다 

실상을 알리면 지지를 받을줄 알았다 

아직도 국민들이 이해 못하는 것에 놀라고 있다

 

3. 정부는 과장이 너무 심하다 

코로나19 대응, 응급실, 중환자실은 교대로 잘 지키고 있다 

파업을 하는 동안 의료 시스템 붕괴는 없었다 

 

4. 우리들은 옳은 일을 위해서 파업하는거지 밥그릇 때문에 파업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직서를 쓴 사람들이라고 해도 

코로나19 대응, 응급실, 중환자실은 교대로 잘 지킬것이다 

 

...

 

어린이들 답네요